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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 트렌드 체험 - SK 와이번스 인천 문학구장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첫 번째 KMA 트렌드 체험, Beer Week에 이어

 

KMA 트렌드 체험 두번째! SK 와이번스의 홈구장 인천 문학야구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두 번째 KMA 트렌드 체험은 전체 세 가지의 체험으로 구성되어 더욱 알찬 체험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세 가지 체험을 하나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체험 1. 문학경기장 투어의 모든 것 

 

평소 일반 관람객은 보기 어려웠던 문학경기장의 이곳 저곳을 경기 시작 2시간전 한국마케팅학회 회원 분들과 트렌드 체험 참가자분들께 특별 공개되었습니다. 

 

 

 

경기장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스카이박스에서 운영진의 설명도 듣고, 사진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들입니다. 약 80여명의 한국마케팅학회 회원분들이 참여하여 세 곳의 스카이박스를 오픈해 주셨습니다.  

 

 

 

 

피크닉에 온 것처럼 잔디에서 관람할 수 있는 그린존! 문학경기장의 수많은 차별화 포인트 중의 하나랍니다. 

 

 

 

경기가 시작된 후엔 이렇게 돗자리 깔고 잔디에 앉아서, 누워서, 먹으며 경기를 관람하는 관중들. 승패를 가르는 야구시합을 관람하는 것 외에 저녁을 즐기는 레저 문화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멋진 전경과 함께 편안함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광경입니다.

 

 


또 하나의 이색공간, 바로 외야파티덱은 직장인 회식 공간으로 인기가 최고랍니다. 

 

 

 

어딘지는 몰라도 고기를 구워먹는 바베큐존이 있는 경기장이라 하면 다 안다는 문학구장!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 공간, 바베큐존입니다. 국내외 모든 야구구장을 통틀어 좋은 점만 모아놓았다는 문학야구장답게 관람객들의 선택의 폭이 넓은 유익함이 있네요

 

 

 

관람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무실, 수유실의 모습을 설명 중입니다. 관계자 분들이 모두 나와주셔서 한국마케팅학회 참가자 분들을 맞이해주셨습니다. 더운 날씨 투어 내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단의 모든 사회공헌사업을 하나로 통합한 '와이번스 행복더하기 프로젝트' 부스도 눈에 띄네요. 팬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 하나 이색 부스는 문학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고민을 받고 있는 부스였습니다. 고객과 스토리를 공유하는  문학구장에 팬들이 감동하지 않을 수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그 밖의 공간들!

 

그린 스포츠는 SK와이번스에서 시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추진 사례에 대한 홍보 부스 역할과 더불어 문학야구장 속 꿀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에너지 블록을 밟으면 힘과 진동에 따라 9회 말 점수가 매겨지는 압전배틀 게임 공간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 사진이 찍히는 이색 포토존

 

 

 

스트라이크 피칭존에서는 내가 던진 공의 속도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공만 있다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답니다. 스트레스 푸는데 제격이겠죠?

 

 

 

 

어린이 플레이존의 놀이기구 뿐만아니라 터치존의 레전드 플레이어, 현역 플레이어들의 핸드페인팅까지,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공간들입니다.  

 

 

 

체험 2. SK와이번스가 이야기하는 스포테인먼트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스포츠산업 경영학과 김도균 교수님께서 마련해주신 장순일 SK 와이번스 마케팅사업부 본부장님의 특별 강연이 있었습니다. 

 

 

 

국내 프로야구 마케팅의 혁신을 이뤄낸 SK와이번스가 차별화 해나가는 과정의 고민과 해결 방안, 성과 등을 소상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SK 와이번스는 성적도 중요하지만 팬 가치가 중요하다는 판단아래 일관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K와이번스의 차별화를 위해 시행했던 SQ지수와 SMART프로그램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마케팅 혁신 기업답게 SK 와이번스의 소셜 마케팅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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