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한국마케팅학회 회원 여러분, 그리고 『마케팅연구』를 사랑해 주시는 연구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6년 4월부터 『마케팅연구』 편집위원장을 맡게 된 김경민 교수입니다.
『마케팅연구』는 창간 이래 한국 마케팅학의 발전과 지식의 축적 및 공유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이론적 엄밀성과 실무적 통찰을 동시에 추구하는 마케팅 분야의 대표적이고 권위 있는 학술지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이러한 전통과 역사를 이어 나가기 위해, 지속되어 온 Revise & Resubmit(R&R) 제도, 마케팅연구 LTI(Long Term Impact) 논문상, 그리고 새로운 연구 흐름에 맞춘 특별호 발간과 같은 의미 있는 제도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짧지만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는 연구노트(Research Note) 부문을 활성화하여, 다양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연구가 확산될 수 있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구 주제와 방법론의 다양화를 적극 장려하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플랫폼 경제,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영역과의 융합을 선도하는 연구들이 『마케팅연구』에 게재될 수 있도록 하여, 본 학술지가 마케팅학의 중요한 지적 허브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편집위원회를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습니다. 보다 전문적인 심사를 위해 분야를 소비자행동, 계량마케팅, 마케팅전략으로 세분화하였으며, 부편집위원장으로는 한양대학교 안희경 교수(소비자행동), 부산대학교 송태호 교수(계량마케팅), 한밭대학교 지성구 교수(마케팅전략)께서 역할을 맡아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각 분야별 심사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실 편집위원으로는 탁월한 연구성과와 다양한 저널 편집 경험을 보유하신 중견 교수님들과,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로 주목받고 있는 신진 학자들을 모셨습니다. 또한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고 해외 유수 학술지의 편집위원 경험을 갖춘 교수님들께서도 함께 참여해 주셨습니다.
소비자행동 분야에는 김경호(계명대), 성연진(서강대), 안희경(한양대), 윤성아(고려대), 이상원(Ball State Univ.), 한다희(서울대), 허영은(서울대), 허정(한경대) 교수님께서, 계량마케팅 분야에는 김민기(KAIST), 김태완(건국대), 박성호(서울대), 송태호(부산대), 윤호정(세종대), 장수령(연세대) 교수님께서, 마케팅전략 분야에는 김종대(전남대), 서태원(Texas State Univ.), 지성구(한밭대), 이호택(계명대) 교수님께서 참여하시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마케팅연구』의 발전은 회원 및 연구자 여러분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에서 비롯됩니다. 편집위원회는 여러분께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학문적 통찰을 자유롭게 공유하실 수 있는 학문적 장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한국마케팅학회 회원 및 연구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마케팅연구』가 한국을 넘어 아시아, 더 나아가 세계 마케팅학의 중요한 허브로서 자리매김하는 권위 있는 학술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4월
편집위원장 및 편집위원회 일동 드림
